정맥장애

피크노제놀®은 임상전 시험과 임상시험에서 모세관 벽을 강화하고 부종을 예방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크노제놀®은 취약한 모세혈관을 봉인하고 부종과 미세출혈의 원인이 되는 조직내로의 혈액 유출을 막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크노제놀®은 항염 및 특허를 획득한 혈소판응집 특성과 함께 정맥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근본적인 작용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다리 부종이 더 심각한 만성정맥부전(CVI)로 진행되는 경우가 있어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합병증이나 궤양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정맥부전과 피크노제놀®의 관계에 대하여 총 78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5개의 임상 연구가 발표되었습니다. 피크노제놀®이 정맥부전에 효험이 크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기 때문에 다른 정맥부전 치료제와 피크노제놀®을 병용하는 연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독일에서 40명의 만성정맥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중 맹검 비교 연구를 그 한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 연구에서 피크노제놀®은 하체 부종과 만성정맥부전을 완화하는 데 마로니에 씨 추출물에 비해 더 적은 양으로 더 큰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70명의 환자에게 정맥부전 치료제로 피크노제놀®과 만성정맥부전 치료에 널리 사용되는 수용성 유도체인 트록세루틴을 60일간 투여한 임상시험에서, 트록세루틴만 사용했을 때보다 트록세루틴과 피크노제놀®을 함께 사용한 경우 만성정맥부전의 완화 효과가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혼잡한 공항을 서둘러 통과하려면 무엇보다도 건강이 관건입니다. 여행하는 동안 정맥의 건강을 의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하고 답답한 기내에서 장시간 몸을 움직이지 않고 수분 섭취마저 줄어들면 다리 전체의 조직에 체액이 축적되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종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내에서 신발을 벗고 있다가 목적지에 도착한 후 다시 신발을 신으려 할 때 다리가 부어 있어 애를 먹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다리와 발목의 부종은 심부정맥혈전증과 같은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종에 대한 최근의 연구를 통해 피크노제놀®이 7~12시간에 이르는 장거리 항공여행에서 다리의 부종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Clinical and Applied Thrombosis/Hemostasis지에 발표된 이 연구는 169명의 승객을 대상으로 발목의 부기를 테스트한 결과, 피크노제놀®을 섭취한 승객은 다리와 발목의 부종 및 불쾌감이 적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두 증상은 일반적으로 장거리 여행과 관련된 것입니다. 

Rate of ankle swelling발목 부종 발생률
ml/min in 100cm2 tissue100cm2 조직에서 ml/min
At departure출발 시
At arrival도착 시
Placebo위약

한 장거리 항공편(7~12시간)의 승객 2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또 다른 연구에서는 피크노제놀®이 혈전증 예방에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승객들은 출발 2시간 전에 피크노제놀® 100 mg 캡슐 2정, 6시간 후 기내에서 캡슐 2정을 복용하고 목적지에 도착한 다음 날 다시 1정을 복용했습니다. 위약을 복용한 그룹에서 5명의 승객이 혈전증을 보였으나 피크노제놀®을 복용한 승객 가운데 비행 중 혈전증에 걸린 승객은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